(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고혹적 매력을 드러냈다.
제니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pariss(파리)"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프랑스 파리에서 크롭티에 넥타이를 매고 핫팬츠를 입은 채 가죽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창틀에 앉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는 오는 11일 싱글 음반 '만트라'(Mantra)로 컴백한다. 4일 종영한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