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백아연(31)이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백아연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딸이랑 함께 찍은 첫 번째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아연은 딸의 손을 소중히 잡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 생후 한 달이 되지 않은 아이의 작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백아연은 지난달 12일 첫딸을 출산했다. 그는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2011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2년 미니앨범 '아임 백'을 발표하고 데뷔했다. 이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등의 곡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