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서동주는 6일 인스타그램에 "뮹뮹이가 찍어주고 예쁘다고 골라준 사진"이라며 자기 모습을 올렸다.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와인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동주는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어 눈길을 끈다.
서동주가 밝힌 '뮹뮹'은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 남편의 애칭이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와 고(故) 서세원의 딸로 예능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떴다! 캡틴 킴'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 등에 출연했다. 그는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