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윤세아가 '솔로라서'에서 솔로 라이프를 공개한다.
4일 SBS 플러스 '솔로라서' 측은 윤세아의 출연 소식을 전하면서 "윤세아가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리얼 일상과 '워너비 솔로'에 걸맞은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다"라고 알렸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행복하고, 솔로라서 외로운, 매력 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대표 솔로들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MC로는 신동엽과 황정음이 출연하며, '솔로 대표'로는 명세빈, 채림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그동안 윤세아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사랑받은 것은 물론, 뱀파이어급 동안 미모와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도 대중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받아 왔다.
제작진은 "윤세아가 평소 러닝을 즐기고 식단 관리도 꾸준히 하는 등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내며 여성들의 '워너비 솔로'로 꼽혀 왔다"라며 "윤세아의 솔로 라이프와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솔로라서' 본방송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솔로라서'는 오는 10월 말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