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돌싱글즈6' 진영이 희영의 카라반 데이트 신청을 거절했다.
3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돌싱남녀 10인의 '돌싱 하우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앞서 희영은 첫인상 1순위였던 진영과 한잔 데이트를 하며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보 공개방에서 진영의 첫인상 1순위가 창현이라는 걸 알게 된 희영은 쉽사리 진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못했다. 더불어 빙상장 데이트에서 약속했던 카라반 데이트를 누구에게도 신청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잔 데이트가 끝난 새벽, 또 한 번 카라반 데이트 이야기가 나오자 희영이사람들 앞에서 진영에게 "지금 갈래?"라고 데이트를 신청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진영은 "맨정신일 때 갈래?", "너무 힘들다"라며 희영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해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MBN '돌싱글즈6'는 이혼 남녀들의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