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칼국수 면 도전…"'산지직송' 간만에 큰 임무"

입력 2024.10.03 21:24수정 2024.10.03 21:24
덱스, 칼국수 면 도전…"'산지직송' 간만에 큰 임무"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덱스, 칼국수 면 도전…"'산지직송' 간만에 큰 임무"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언니네 산지직송' 덱스가 칼국수 면 뽑기에 도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강화군 교동면'에서 펼쳐지는 사 남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사 남매는 황해도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터전을 일군 섬인 교동도에 위치한 다섯 번째 '언니네 하우스'에 도착했다. 염정아가 저녁으로 불고기 낙지전골을 예고한 가운데, 늘 화로를 담당했던 막내 덱스에게 칼국수면 반죽을 부탁해 시선을 모았다.


덱스는 칼국수 반죽에 처음 도전하는 "간만에 큰 임무를 맡았다"라고 말하기도. 그러나 이내 물이 많은 칼국수 반죽에 염정아가 당황하며 현장 지도에 나섰다. 덱스는 다시 자세를 고쳐잡고 "잘해볼게요, 10분 뒤에 오세요"라며 그럴듯한 반죽과 함께 칼국수 면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 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낸 어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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