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잠버릇 때문에 매트리스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의 콘텐츠 '밥 잘 사주는 효연선배'(이하 '밥사효')에서는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태연은 최근에 한 과소비로 매트리스를 꼽았다. 태연은 "최근에 매트리스를 바꿨다"라며 "잠잘 때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잠을 자다가 깨서 소파로 가고, 다시 깨서 침대로 가고, 계속 거실과 안방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자는 거야"라며 잠버릇 때문에 잠을 깊이 자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태연은 "이러다가 계속 피곤이 쌓일 것 같다 싶어서 (매트리스를) 바꿨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태연은 "이리저리 누워봤다, 알아보는 것 다 필요 없다, 내 몸에 맞는 거 다 누워봤다"라고 직접 매트리스를 골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