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2일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세이마이네임은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첫 번째 미니앨범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 콘셉트 포토는 빈티지하면서도 힙한 무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소를 배경으로 한다. 멤버들은 긴 테이블에 함께 앉아 있다.
귀여운 매력의 메이와 히토미, 해맑은 미소의 승주, 도도한 눈빛의 도희와 카니, 냉미녀 분위기의 소하와 준휘는 각자 다른 느낌의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이자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인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첫 신인 걸그룹이다. 1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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