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송일국(53) 아들 송대한·민국·만세(12)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송일국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애니? 어른이니? 생일 선물로 아이들이 오랜만에 사진 공유를 허락해줘서 사진 올립니다"라고 적고 세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훌쩍 큰 세 아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벌써 이렇게 컸다니 놀랍다"고 감탄했다.
송일국은 2008년 판사 정승연(48) 씨와 결혼했으며 2012년 대한·민국·만세를 품었다. 송일국 부부는 세 쌍둥이와 함께 2014~2016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