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강철부대W', 전 시즌 통틀어 가장 극한 난이도"

입력 2024.10.01 22:32수정 2024.10.01 22:32
최영재 "'강철부대W', 전 시즌 통틀어 가장 극한 난이도"
채널A '강철부대W' 캡처


최영재 "'강철부대W', 전 시즌 통틀어 가장 극한 난이도"
채널A '강철부대W'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강철부대W' 최영재가 극한의 난이도를 예고했다.

1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에서는 최강 군인의 타이틀을 놓고 전장에 뛰어든 6부대(특전사, 707, 육군, 해군, 해병대, 특임대) 24인의 첫 만남이 담겼다.

앞서 MC 군단으로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가 함께한 가운데 새로운 MC로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출신 장은실이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현은 장은실이 '강철부대'의 시그니처인 참호격투에서 전문 해설가 같은 활약을 할 것이라 기대하기도. 이에 장은실이 "여자 피지컬을 꼭 집어 코멘트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마스터' 최영재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여군 특수부대의 출격과 함께 "미션 난이도는 전 시즌 통틀어 가장 극한의 난이도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ENA·채널A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출신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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