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겸 탤런트 손담비(41)가 임신 소감을 밝혔다.
손담비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모두의 축복 속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 감사해요. 잘 지내보자. 따봉아"라고 적고 2세의 태명을 공개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46)과 초음파 사진, 아기 신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전(前)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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