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윤진이, 드디어 성별 알았다…"또 딸이구나"

입력 2024.09.30 23:05수정 2024.09.30 23:05
'둘째 임신' 윤진이, 드디어 성별 알았다…"또 딸이구나"
SBS '동상이몽2' 캡처


'둘째 임신' 윤진이, 드디어 성별 알았다…"또 딸이구나"
SBS '동상이몽2'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윤진이가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윤진이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 인사를 받았다.

그는 남편이 아닌 친구들과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후 성별을 먼저 확인한 친구들이 윤진이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윤진이가 깜짝 이벤트를 통해 둘째의 성별을 드디어 알게 됐다. 남편 김태근, 첫째 제이도 함께한 가운데 딸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윤진이, 김태근 부부가 환호성을 질렀다. 윤진이는 "제이야~ 여동생 온대. 딸이구나, 또 딸이야~"라고 말했다. 아들을 원했던 윤진이가 내심 서운해하자, 김태근이 "내가 아들 노릇 톡톡히 할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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