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태진아(71)가 힙한 매력을 뽐냈다.
30일 매거진 오렌지 보이(ORANGE BOY)는 태진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태진아는 스트릿 패션을 선보이며 Y2K 감성을 발산했다.
화보 관계자는 "태진아가 본인의 세대 뿐만 아니라 2030세대와도 함께 소통하고, 이 문화를 정말 즐기고 사랑하는 모습이 진정성 있어 보여 그를 섭외했다.
한편 태진아는 1973년 '내 마음 급행 열차'로 데뷔했다. '옥경이' '사랑은 아무나 하나' '동반자' '잘살거야'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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