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제이미·이바다와 한솥밥…플랜비엔터와 전속계약

입력 2024.09.30 16:09수정 2024.09.30 16:09
나비, 제이미·이바다와 한솥밥…플랜비엔터와 전속계약
[서울=뉴시스] 가수 나비가 플랜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플랜비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나비가 플랜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플랜비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플랜비엔터는 "나비가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나비는 지난 2008년 싱글 '아이 러브 유(I Luv U)'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길에서' '마음이 다쳐서' '잘된 일이야' '다이어리' 등의 히트곡을 냈자.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로 활동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과 '소유기'에도 출연했다.

한편 플랜비엔터는 P&B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다. 가수 제이미와 싱어송라이터 이바다를 최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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