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중견 배우 서이숙(57)이 30일 모친상을 당했다.
서이숙의 소속사 측은 30일 뉴스1에 "서이숙 배우 어머니께서 지병으로 투병 중 오늘 오전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서이숙 배우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연극 배우 출신인 서이숙은 방송과 영화, 공연 등에서 두루 활동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은평성모병원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2일 수요일 오전 10시다. 장지는 연천중앙추모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