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아이브 장원영이 고혹적인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장원영은 패션쇼 참석을 위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긴 웨이브 헤어에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옅은 초콜릿빛 니트 미니 원피스 입고 나타난 장원영은 조막만한 얼굴에 174cm의 완벽한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랑스러운 미소와 그만의 밝은 분위기가 주변을 밝게 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4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