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첫 팬사인회 소감 "꿈만 같다"

입력 2024.09.30 11:09수정 2024.09.30 11:09
피프티 피프티, 첫 팬사인회 소감 "꿈만 같다"
[서울=뉴시스] 피프티 피프티. (사진=어트랙트 제공) 2024.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컴백 첫 주 팬사인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30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지난 주말 피프티 피프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튠(Love Tune)'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의 첫 오프라인 행사에 나선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했다.

멤버 중 스웨덴에서 온 막내 아테나는 "오늘 첫째 주 팬사인회를 마쳤다. 모든 게 신기하고 꿈만 같다. 마치 웹툰의 주인공처럼 K-팝 가수가 되어 경험하는 모든 것이 비현실의 세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이어 "트웨니(공식 팬덤명) 분들 덕분에 힘이 생기고 더더욱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원동력이 생긴다. 앞으로도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발매된 피프피 피프티의 '러브 튠' 앨범은 대중음악 웹진 이즘(IZM)에서 평점 4.5를 받았다. 또한 수록곡 전곡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0위권에 안착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2주 차 활동에 돌입해 더욱 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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