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벽, 9월의 신부 됐다…♥훈남 남편 공개

입력 2024.09.30 11:03수정 2024.09.30 11:03
주새벽, 9월의 신부 됐다…♥훈남 남편 공개
[서울=뉴시스] 탤런트 주새벽(왼쪽)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주새벽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탤런트 주새벽(34)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주새벽은 지난 29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기쁜 소식으로 인사드린다.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지난 9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적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주새벽은 하얀색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랑의 듬직한 모습도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주새벽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살겠다.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저희 두 사람의 첫걸음을 함께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새벽은 2016년 MBC TV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로 데뷔했다. 이후 '저글러스'(2017~2018) '마녀의 게임'(2022~2023) '우당탕탕 패밀리'(2023~2024)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