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곡 암시?…제니, 잘록한 허리에 '만트라' 타투 눈길

입력 2024.09.30 10:47수정 2024.09.30 10:47
상의 탈의하고 체크무늬 바지 입은 모습
솔로곡 암시?…제니, 잘록한 허리에 '만트라' 타투 눈길
[서울=뉴시스] 30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M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아찔한 골반 라인을 공개해 화제다.

30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M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제니는 상의를 탈의하고 체크무늬 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 있는 골반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골반 쪽에는 ‘만트라’라는 타투가 새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만트라'는 힌두교에서 말하는 신비한 힘이 담긴 단어로, 불교 용어로는 진언이라고도 한다.
일종의 비밀스러운 주문을 일컫는 말이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제니의 솔로 신보가 '만트라'와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들도 나오면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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