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모태 미인'인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자꾸 뒤져보는 내 어릴 때 사진, 내 딸은 나랑 닮았나 안 닮았나"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다.
어린 시절의 이민정 역시 또렷하고 반듯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자랑했다. 귀여운 매력은 물론 현재의 얼굴과 똑 닮아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흑백사진이 있다"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이민정은 "저희 때는 컬러인데 흑백 필름을 써본 거다, 저는 80년대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에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은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