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최원영이 '조립식 가족' 촬영 도중 성 정체성에 혼란이 왔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최원영,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무성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서장훈은 드라마 '조립식 가족'의 줄거리를 추측했다. 그는 "무성이가 아빠고 원영이가 엄만데 둘이서 굉장히 사랑하는 관계다. 러브신이 곳곳에 가미되면 시청률 무조건 10%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원영은 "근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