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트레저' 멤버 박정우가 스무 번째 생일을 기념한 노래를 선보였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는 박정우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곡 '라이프 이즈 워스 리빙(Life Is Worth Living)'을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박정우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인생은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희망적 가사를 호소력 있게 소화했다. 섬세한 완급 조절과 풍부한 감정선이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졌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13개 도시에서 열린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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