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앙코르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름밤의 꿈. 헐콘 in 상암 The win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투어 닫습니다. 모두께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3월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해 일본 요코하마, 대만 타이베이, 싱가포르, 영국 런던, 미국 로즈몬트 등 18개 도시에서 31회 공연했다.
이어 지난 21~22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더 위닝(THE WINNING)'을 개최하며 10만 관객과 만났다.
아이유는 2022년 국내 여성 가수로는 처음으로 잠실주경기장 콘서를 성료한 데 이어 서울월드컵경기장까지 전석 매진으로 입성하는 기록을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