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구지윤 리포터 = 코미디언 박나래가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개설한 지 2주 만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박나래는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지난 11일 개설했다. 그리고 나래식을 소개하는 약 9분 길이의 예고편 영상을 지난 12일에 올리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채널 개설 후 지금까지 롱폼 영상 4개, 쇼츠 9개를 올렸다. 약 2주만인 27일 오전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실버 버튼을 받게 됐다.
유튜브에서는 구독자 수 10만 명을 달성한 채널에 '실버 버튼'을, 100만 명을 달성한 채널에 '골드 버튼'을 수여하고 있다.
또 '나래식'의 첫 영상에는 박나래의 절친인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18일에 올라온 '나래야 이럴려고 나 불렀니'라는 제목의 영상은 한혜진과 박나래의 절친 케미스트리로 193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또 2회에는 역도 선수 박혜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영상은 모두 인급동(인기급상승동영상) 2위에 올랐다.
나래식의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박나래님은 방송인을 떠나서 지인들에게 진심 담아 요리해 주는 게 정말 멋지다" "나래식 대박 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힐링 쿠킹 토크쇼다.
주인장인 박나래는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여러 차례 보여준 바 있다.
나래식의 콘텐츠는 박나래가 게스트에게 요리를 대접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된다.
10월 2일 저녁 6시 30분에 공개될 예정인 3회에는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 도영과 정우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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