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방송인 박나래가 2주 만에 '10만 유튜버'에 등극했다.
27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은 구독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첫 영상을 게재한 지 2주 만이다. 이로써 박나래는 유튜브가 10만 구독자 수를 채운 유튜버에게 주는 실버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나래식'은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출연한 1회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출연한 2회 모두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화끈한 입담이 오간 1회는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고 현재 200만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다음달 2일 공개될 3회에는 그룹 '엔시티(NCT) 도영과 정우가 등장해 박나래와 유쾌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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