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가 '앞니 플러팅' 눈웃음을 선보였다.
27일 홍현희와 제이쓴이 운영 중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날씨 선선하니 빨간 양말 신기 딱 좋다"며 근황을 남겼다.
어린이집 등원을 위해 집을 나선 준범이의 등원룩' 인증샷은 필수다. 이날 빨간색 양말로 포인트를 준 준범이의 스타일링은 미소를 짓게 했다.
앞서 홍현희는 아들의 등원룩을 공개하며 "아빠가 스타일리스트"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준범이의 등원룩이 공개될 때마다 제이쓴의 남다른 패션 센스에 관심이 몰렸다.
앞니가 살짝 보이는 '앞니 플러팅' 미소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두 돌이 된 준범이의 폭풍 성장 중인 근황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2년 8월 아들 준범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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