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설경구와 류승범이 '굿뉴스'로 뭉친다.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는 1970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 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다. 설경구와 변성현 감독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 '킹메이커'(2022) '길복순'(2023)에 이어 네 번째 호흡이다.
설경구는 해결사로 변신한다. 정체를 알 수 없지만,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 사건을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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