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메이딘' 멤버 마시로가 일본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26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시로는 내달 5일부터 일본 '엔티티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프레젠트 마시로의 라이즈 업 라디오(NTT docomo Studio&Live presents MASHIROのRISE UP RADIO)'의 DJ를 맡는다.
첫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마시로는 K팝을 비롯해 패션, 엔터테인먼트,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어에 능통한 마시로인 만큼, 현지 청취자들을 위해 한국어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지며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을 앞둔 마시로는 "처음으로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
한편 마시로가 진행하는 '엔티티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프레젠트 마시로의 라이즈 업 라디오'는 내달 5일 오후 9시 FM93과 AM1242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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