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키가 이번주 음악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27일 오후 5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등에 출연한다. 그는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플레저 숍(Pleasure Shop)'과 수록곡 '오버띵크(Overthink)'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 곡 '플레저 숍'은 자신만의 세계로 사람들을 이끄는 '사이보그 키'의 스토리가 담긴 댄서블한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키가 초대하는 '즐거움의 상점'을 테마로 구성된 캐치한 포인트 안무들이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또 다른 신곡 '오버띵크'는 가상 세계에 빗댄 화자의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펼쳐지는 생각들을 멈춰버리자는 메시지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키는 이날 오후 12시 방송되는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다. 오는 29일(현지시간)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에서 열리는 케이팝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케이콘 저머니 2024(KCON GERMANY 2024)'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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