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신수지는 지난 24~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본 여행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분홍색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맑은 피부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신수지는 "도쿄 롯폰기. 비틀즈 라이브 바"라고 설명도 더했다.
또일본에서 택시를 탄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민소매 상의 등 캐주얼한 차림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택시비 무섭긴 한데, 너무 걸어서 발에 물집 다 터짐"이라고 적었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올해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