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예지원과 이동준의 마음이 통했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썸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날이 담겼다.
한편, 예지원은 고심 끝에 이동준의 공연 초대에 응했다. 이동준은 공연장을 찾아와 응원해 준 예지원에 감동, 두 사람은 보령에서 둘만의 뒤풀이로 회포를 풀었다. 이동준은 자신이 남긴 편지를 코팅해 보관한 예지원의 마음에 감격하기도.
이어 바다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이동준이 예지원의 마음을 물었다.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