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황인엽·정채연·배현성, 통통 튀는 비주얼로 뭉쳤다

입력 2024.09.24 09:37수정 2024.09.24 09:37
'조립식 가족' 황인엽·정채연·배현성, 통통 튀는 비주얼로 뭉쳤다
JTBC '조립식 가족' 포스터


'조립식 가족' 황인엽·정채연·배현성, 통통 튀는 비주얼로 뭉쳤다
JTBC '조립식 가족' 포스터


'조립식 가족' 황인엽·정채연·배현성, 통통 튀는 비주얼로 뭉쳤다
JTBC '조립식 가족' 포스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조립식 가족'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24일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 연출 김승호) 측은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외부에 선보였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각각의 캐릭터를 표현하는 플라스틱 모형을 배경으로 등장한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모습이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담겨있다.

특히 눈빛도 미소도, 색감까지 전혀 다른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성적도 좋은 김산하는 책을,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할 파워 긍정의 아이콘 윤주원은 딸기 케이크를, 열정 가득한 농구 소년 강해준은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농구공을 들고 있어 캐릭터의 뚜렷한 개성들이 엿보인다.


무엇보다 이들의 캐릭터 포스터 속에는 각 캐릭터를 표현하는 해시태그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겉차속따'(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캐릭터의 새 역사를 쓸 김산하부터 드라마에서는 물론 안방의 '#행복지킴이'로 활약할 윤주원, 맑고 티 없는 '#농구' 소년 강해준까지 매력 만점의 캐릭터로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조립식 가족'은 오는 10월 9일 오후 8시 50분에 처음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