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겸 솔로가수 산다라박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산다라박은 지난 2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굿바이 서머 헬로 어텀(Good bye Summer Hello Autumn)"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리조트의 인피니티 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산다라박은 딸기 무늬가 있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했다.
군살 하나 없이 마른 몸매이지만 은근한 볼륨감도 뽐내 이목을 끌었다. 선글라스를 끼고 세련된 감각도 드러냈다.
산다라박에서 지난달 24~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 워터밤 싱가포르' 무대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무대로 주목받았다. 이에 앞서 산다라박은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워터밤'은 벗는 공연이지 않나. 시원하게 헐벗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필리핀 연예계에서 활약하던 산다라박은 2009년 2NE1으로 정식 데뷔했다. 2NE1 멤버들과 함께 '론리(Lonely)'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어글리(Ugly)' '내가 제일 잘 나가' '고 어웨이(Go Away)' 등을 히트시켰다. 유튜브 채널 'DARA 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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