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김종국이 권은비의 뻔뻔한 태도에 돌직구를 날렸다.
22일 오후 18시 1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딱 맞는 코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권은비는 멤버들에게 간식을 팔아 게임 시드 머니를 벌었다.
권은비의 뻔뻔한 태도에 김종국은 "넌 너를 뭘로 보는거냐. 너 워터밤에서 물이나 좀 맞아야 권은비지"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권은비는 지지 않고 "선생님도 짐종국에 있어야 김종국이지"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