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제니(28)가 갓세븐 뱀뱀(27)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를 부인했다.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뉴스1에 "평소 친분이 있어 두 사람이 만나서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이라고 이 같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제니와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유명 식당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로 컴백한다.
뱀뱀은 지난 8월 미니 3집 'BAMESIS'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