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케플러의 샤오팅과 앤팀의 후마가 '2024 아육대' 육상 6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16일 오후 6시에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육상 60m 결승전이 펼쳐졌다.
여자 육상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트리플에스의 니엔, 케플러의 샤오팅, 배드빌런의 켈리, 캔디샵의 수이, 키스오브라이프의 쥴리가 결승에 올랐다.
이어 남자 육상에서는 앤팀의 후마-마키, 더윈드의 타나톤, 루네이트의 카엘, 앰퍼샌드원의 김승모, 웨이션브이의 샤오쥔이 결승에 올랐다. 최종 결과 예선 1위를 기록했던 앤팀의 후마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새로운 육상돌의 탄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