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의 회원으로 절친한 샤이니 키의 콘서트를 인증했다.
박나래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기범이는 그냥 동료인지 알았는데…콘서트가 끝나고 그는 나에게 연예인 김기범이 되었다, 진짜 스피드012 콘서트 이후로 이렇게 신나도 설레고 미치는 콘서트 처음이야"라며 "키콘 대박…진짜 사랑해요. 김기범, 나는 샤월(샤이니의 팬클럽 이름)이 되었다"고 후기를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나래는 키와 함께 서서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또한 누군가 찍은 콘서트 객석 사진에서 박나래는 열광적인 표정으로 콘서트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키는 지난 14일과 이날 양일간 서울에서 '2024 키랜드 온: 앤드 온'(KEYLAND ON : AND ON <#>)의 앙코르 공연인 '2024 키랜드 온: 앤드 온 <#>'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