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대학생들을 위한 천 원 아침밥을 기획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5주년 특집 첫 번째 편으로 꾸며졌다.
류수영이 '편스토랑' 5주년을 맞이해 대학생들을 위한 '천 원의 아침밥'을 기획했다.
류수영은 "제가 20대 중반에 결혼했으면 내 딸뻘인 학생들, 내 새끼 먹인다는 심정으로 준비해야죠"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류수영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00여 명의 학생들을 위한 아침밥 만들기에 도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