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길해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8일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길해연의 모친은 전날 세상을 떠났다. 현재 길해연을 포함해 유족들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길해연은 지난 1986년 연극으로 데뷔했으며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손예진 분)의 어머니 김미연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영화 '비밀' 드라마 '보이스4' '트롤리' '악인전기'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