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김히어라가 고혹적 매력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6일 김히어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히어라는 짧은 길이의 단발머리에 굵은 S 컬펌을 넣어 사랑스러우면서 힙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베이지 색상의 자켓과 흰 티에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하고 우아한 가을 패션을 보여줬다.
한편 김히어라는 지난해 9월, 김히어라가 중학교 시절 일진이었다며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김히어라는 "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끼리 만든 카페에 가입하고 그 일원들과 어울렸던 것은 사실이지만 일진 활동을 인정한 적도, 한 적도 없다.
이후 김히어라는 지난 4월 16일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들과 갈등을 풀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이사라역을 실감 나게 연기해 호평받으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