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르세라핌 김채원 "'혜미리예채파' 시즌2 너무 하고 싶어"

입력 2024.09.06 18:51수정 2024.09.06 18:50
혜리·르세라핌 김채원 "'혜미리예채파' 시즌2 너무 하고 싶어"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혜리·르세라핌 김채원 "'혜미리예채파' 시즌2 너무 하고 싶어"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김채원이 '혜미리예채파' 시즌 2를 기대했다.

6일 유튜브 채널 '혜리'의 콘텐츠 '혤스클럽'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CRAZY)로 돌아온 르세라핌 김채원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예능 '혜미리예채파'를 통해 만난 김채원과 혜리는 이날 '혜미리예채파'의 추억담을 나누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혜리는 최근 영화 '빅토리' 시사회에 김채원을 제외한 '혜미리예채파' 멤버들 모두가 와줬다고 밝혔다.
김채원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고.

혜리는 "시즌2 얘기를 우리끼리 했다"라며 "예나가 채원이는 바쁠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김채원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혜리와 김채원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혜미리예채파' 시즌2를 멤버들도 기대하고 있다며 "너무 하고 싶다"라고 입을 모았다. 더불어 김채원은 "'혜미리예채파'는 너무 재밌고, 힐링이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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