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김채원이 숙소 생활 비화를 전했다.
6일 유튜브 채널 '혜리'의 콘텐츠 '혤스클럽'에서는 르세라핌 김채원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김채원은 평소 스케줄이 끝나면 숙소에서 모여 야식을 자주 먹는다며 "그래서 살찐다, 멤버들과 야식 먹는 건 참을 수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채원은 함께 숙소 생활을 하는 멤버 허윤진, 카즈하가 르세라핌 중 제일 잘 먹는다고 부연했다.
김채원은 르세라핌이 3명, 2명씩 나눠서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사쿠라와 홍은채가 함께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을 나눈 기준에 대해 "그냥 회사에서 정해줬어요"라고 밝히며 "재밌어요, 숙소 생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채원은 지난달 30일 르세라핌의 미니 4집 '크레이지'(CARZY)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