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빠는 꽃중년' 이지훈 장모님과 이이경이 영상 통화로 인사를 나눴다.
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손녀 루희와 처음 만나는 아야네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지훈의 장모님이 한국을 찾았다. 어머니는 처음 만나는 손녀 루희의 모습에 뭉클해하기도. 이어 이지훈이 출산 후 첫 외출에 나선 아내 아야네와 장모님을 위한 나들이를 계획했다.
더불어 이지훈은 장모님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이경과의 전화 연결로 최고의 사위에 등극한 이지훈은 장모님께서 일본으로 돌아갈 때까지 이이경 이야기를 했다며 장모님에게 제일 큰 추억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