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티아라 출신 소연이 무더운 두바이 날씨에 경악했다.
1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게 사람이 살 수 있는 온도가 맞나요, 이 온도에 우리 유민이는 운동 하나요"라며 "불 위에 내가 구워지는 느낌, 그나마 오늘은 선선하다는데 체감 온도 50도"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마트 사진을 올린 뒤 "오자마자 장 보고…근데 이렇게 뜨겁다고? 무조건 집에 있어야지"라는 글을 올려 남다른 더위를 실감케 했다.
한편 소연은 남편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FC로 이적하게 되면서 올해 두바이로 이주한 바 있다. 현재 현지에서 생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