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지예은, 강훈 자리 비운 사이 임대 러브라인…묘한 기류

입력 2024.09.01 11:53수정 2024.09.01 11:53
양세찬♥지예은, 강훈 자리 비운 사이 임대 러브라인…묘한 기류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런닝맨'에서 양세찬과 지예은의 깜짝 러브라인이 펼쳐진다.

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과 지예은의 깜짝 러브라인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8월 생일' 주인공들의 생일상과 케이크 배지를 건 주사위 레이스로 진행됐다. 그러나 아무런 아이템도 얻지 못한 지예은은 양세찬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 "나 얼굴 안 봐! 심성 봐, 심성!"이라는 폭탄 발언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양세찬의 전 여자친구가 아름다웠다는 증언에 지예은이 발끈하며 질투를 드러냈고. 그 모습을 본 양세찬은 "네가 왜 발끈해! 나랑 사귈 것도 아니면서!"라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티격태격 남매애를 뽐내던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이상 기류가 포착돼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이목이 쏠린다.


여기에 김아영이 "세찬 선배님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라는 의심스러운 질문을 던지며, 사각 관계의 가능성까지 암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임대 멤버 강훈의 부재로 인해 급부상한 '세찬♥예은' 커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준다. '러닝맨'은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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