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황정음이 밝은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롱 원피스를 입고 모자를 쓴 모습이다. 얼굴이 살짝 가려졌지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올해 2월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달 농구선수 김종규(DB프로미)와 열애를 알렸다가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