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데프콘이 영자의 데이트를 걱정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영자-현숙과 미스터 4인의 이야기가 계속됐다.
미스터 박과 영자의 사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영자는 미스터 박과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받으면서도 미스터 박을 시험하는 듯한 질문을 계속해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또 테스트야!"라며 "말아먹는다"라고 영자를 걱정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