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김범수 딸, 초등학생인데 벌써 고3 모드"

입력 2024.08.29 22:39수정 2024.08.29 22:39
김구라 "김범수 딸, 초등학생인데 벌써 고3 모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김구라 "김범수 딸, 초등학생인데 벌써 고3 모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빠는 꽃중년' 김구라가 혼자서 공부를 시작하는 김범수의 딸에게 감탄했다.

2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와 딸 희수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범수 딸 희수가 첫 영어 말하기 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범수는 딸 희수가 유아 영어학원에서 10년 역사상 작문 시험 최고 성적을 받았다며 유창한 영어 실력과 영특함을 자랑하기도.

이어 김범수 딸 희수는 일어난 뒤, 스스로 책상에 앉아 공부를 시작했다.
김구라는 "초등학생인데 벌써 고3 모드다, 스스로 한다는 게 대단하다"라며 "똑똑한 아이들은 잘 키워야 해"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김범수는 첫 대회를 앞둔 딸 희수를 위해 허둥지둥하면서도 원하는 떡국을 끓여주는 등 뒷바라지에 바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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