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다시갈지도' 간미연이 2세 계획을 전격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1박 2일 아시아 대자연 여행'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꽃언니와 중국 장가계를, 이석훈이 써니앤쎄이와 일본 시즈오카를, 최태성이 쑈따리와 몽골을 주제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이며,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는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함께 한다.
이날 간미연은 이루고 싶은 소원으로 2세를 콕 집어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간미연은 대리 여행 중 소원을 적는 '소원 나무'가 등장하자, "(소원 띠에) 주니어? 우리 2세를 적고 싶다"라고 조심스러운 기대를 내비친다. 간미연은 '비주얼 부부'의 2세에 대한 김신영의 들뜬 설레발에 "허옇게는 나올 것 같다"라고 털털한 답변을 내놔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간미연은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히 달콤한 남편 황바울의 '아내 사랑'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과연 '사랑꾼 부부' 간미연을 혹하게 만든 일본 시즈오카의 대자연 핫플 포토 스폿이 어디일지는 29일 오후 9기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