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방탄소년단 진을 만났다.
곽튜브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동갑내기 친구님과, 다음주 달려라 석진"이라면서 진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곽튜브와 진은 어깨동무하고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 모두 셔츠가 젖어 있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콘텐츠인 '달려라 석진' 촬영에서 만났다.
진은 육군 현역으로 군에 복무한 뒤 지난 6월 전역했다. 이후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등 예능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